
UIUX 인강, UX/UI 디자인(2020) 올인원 패키지 Online. 수강 후기 2회차 미션
클립 04
04. Ch 02. UX 디자인 개요 - 02. 좋은 UX를 만들기 위한 요소들

좋은 UX란?
7 factors
by Peter Morville
"Information architecture" web design 관련해 꼭 한번 읽어야 할 책입니다.

7 factor란?
좋은 UX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7가지 요소들입니다.

USEFUL
우리가 만드는 product, system이 쓸모있는지를 물어볼 수 있는 용기 필요
- 유저들이 잘 쓰는 기능을 만들고 그것이 쓸모있는지를 확인해야 함
- 디자이너로서 회사가 원하는 걸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진짜 쓸모있는 것인지 물어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뜻
USEABLE
Easy to use, 충분한 usability test
- 누구든지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
FINDABLE
Web, app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걸 쉽게 찾을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함
- 예: 넷플릭스
CREDIBLE
사람들이 웹, 앱에서 얻은 정보를 얼마나 믿고, 왜 믿는지를 research
- credibility,standford.edu
ACCESSIBLE
시각장애, 청각장애
- motion impaired
- 인증받아야 하는 부분들
- 불편한 사람들도 잘 쓸 수 있도록, 디자이너로서 이런것들을 감안하고 만들어야 한다는 것
DESIRABLE
이걸 사용함으로서 얻는 나만의 아이덴티티
- 예: 맥 에어팟
VALUABLE
여러 서비스 중 user 가 원하는 value가 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 디자인적으로 아무리 예쁘게 해놓아도, 결국 사람들은 편한 길을 가게 되어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
결국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 니즈 (user needs) 이고, 그걸 가지고 사람들이 어떻게 직관적(intuitive)으로 써서 좋은 경험(pleasant experience)을 얻을 수 있게 하는지 입니다.

이런식으로 UX가 발전되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클립 05
05. Ch 03. UX 기초 - 01. User Research 알아보기 - 1

UX 기초 다지기
User Research 알아보기

User Research = Understanding Users
유저 리서치란 곧, 유저들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qualitative research 정성적 리서치
quantitative research 정량적 리서치
User Research
디자인을 하면서 단계별로 리서치를 진행할 수 있음

Discover
사용자들의 니즈가 뭔지, 뭘 불편해하는지를 진행
Explore
문제 정의 후, 솔루션 찾기 위해 어떤 걸 하는지
Test
프로토타입이 나온 상태에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테스트를 하고 피드백을 얻는지
Listen
실제 사용자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럼 이제 user research method들을 조금 더 자세하게 배워보고자 합니다 :)
Ethnography Research
: Ethnography is a study through direct observation of users in their natural environment rather than in a lab.
예전에 노키아에서 이런 방법들을 많이 썼었고, 폰을 하나 만들때마다 Ethnographic research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natural environment'에 가서 사람들을 관찰하는 방법
사람들을 지켜보며 어떤 것들을 하는지를 관찰하며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
지하철

2010년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들음

2020년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User Interview
: One on One interview
준비물:
인터뷰 동의서, 인터뷰 목적, 순서 및 내용, 질문지, 녹음기, 동영상 촬영. 1시간 전후로 진행하는 게 베스트! (집중력 저하)
정답이 없음을 강조, 정답을 얘기하려는 성향 때문에 사실이 아닌것들 얘기할 수도 있음
: FGD (Focus Group Discussion)
6~10명까지는 괜찮음!
Facilitator 역할이 중요함
그룹 중에 목소리 큰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함
Target audience를 대표하기 때문에 insight를 얻기 좋음
: in-depth interview
Pro(장점)
- Open-ended questions
- unstructured
- very flexible
- 중요정보 얻을 수 있음
- FGD 이후 가능
- deeper insight extraction 가능
Con(단점)
- 시간이 길다
- documented되어야 함
- 대상이 분야에 경험이 많아야 하기에 비용발생 가능
- 구하기 힘듦
- interviewer가 경험 많아야 가능
그냥 지나쳐갈수도 있는 것들을 넘어가지 않고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UX 디자이너의 메인 역할!!
Contextual Inquiry
: an approach to ethnographic study used for a design that follows an apprenticeship model: the designer works as an apprentice to the user.
observation > discussion > reconstruction of past events at the context (locations & task)
인터뷰와 비슷한데, 맥락이 있어야 함. 장소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참석해 질문하는 것. 질문을 직접 봐야하는 것.
예: 커피숍에 가서 프로세스 향상을 위해 인터뷰 뿐만 아니라 보고 질문하고, 다 끝나고 왜 했는지, 목적, 불편한 점 등 환경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
Stakeholder Interview
- project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알 수 있다
(Business goal, 가장 중요한 problem?) - 현재 User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다
- Professional 하게 보여야함 (준비 철저)
:클라이언트의 요청사항이 뭔지를 판단해야 하므로, 비즈니스 목표, 문제 등에 대해 클라이언트가 말해줄 수 있어 좋은 방법
- 타겟 유저에 대한 답을 바로 얻을 수 있음.
클립 06
06. Ch 03. UX 기초 - 02. User Research 알아보기 - 2

Persona
: The creation of a representative user based on available data and user interviews.
인터뷰나 유저 리서치를 통해 가상의 타겟 audience를 뜻합니다.
그 사람이 demographic적으로 몇 살이고, 어떤 lifestyle을 영위하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가상으로 만듭니다.
팀 프로젝트의 경우 이 페르소나의 이름까지 붙여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예:
'제니가 이걸 좋아할까?'
'제니가 이 부분을 사용할까?'
마치 감정이입을 해서 프로젝트 진행을 하기 때문에 팀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
두 가지 큰 방법이 있습니다.
1. 정성적
: 인터뷰, Usability testing, Field studies 들을 통해 세분화하고, 페르소나를 만듭니다.
2. 정량적
: User survey, Site traffiic analysis 등을 통해 페르소나를 세분화합니다.

정성적 persona process 에 정량적 data를 더하게 되면 더욱 좋은 페르소나가 만들어지겠죠?
정량적 persona process 자체에 정성적 프로세스가 더해진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템플렛들을 활용해 각 페르소나에 대한 상세한 부분들을 채운다고 하는데, 구글에 쳐보니까 정말 많은 페르소나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상상으로 만든 페르소나를 가지고 여러 테스트들을 하다가, 실제로 이 페르소나에 딱 맞는 사람을 찾아 그 사람과 인터뷰 등을 진행하게 되면 베스트라고 해요. 엄청 신기할 것 같아요 와우
이런 정성/정량적 페르소나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 책이 있다고 합니다.

읽어볼 책들이 많네요 후후
Journey Map
사용자의 구매 경험과 같은 하나의 경험을 '여행'이라고 정의하고 이 여행의 지도를 그려놓은 것인데요,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상세하게 기록해두는 Journey map! 정의를 인터넷에서 다시 한번 찾아봤어요
A journey map is a visualization of the process that a person goes through in order to accomplish a goal. In its most basic form, journey mapping starts by compiling a series of user actions into a timeline.

페르소나의 유저 시나리오 등,
사용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진행하고
감정 경험 등을 단계별로 인사이트를 도출해놓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Empathy map

Empathy map: 유저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행동,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에 답하는 것처럼 만들 수 있는 것ㅅ
이 페르소나가 어떤 생각을 할 건지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고, 이 모든 것 - 페르소나부터 empathy map까지- 이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한 단계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해 좀 더 다양한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Task analysis
많이 쓰는 방법들 중 하나입니다. 웹사이트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task들을 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어떤 베이스로 무엇을 사는지 - 유저들이 어떤 경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task analysis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Definition
involves learning about user goals, including what users want to do on your website, and helps you understand the tasks that users will perform on your site.
Cognitive Task Analysis is focused on understanding tasks that require decision-making, problem-solving, memory, attention and judgement.
Hierarchical Task Analysis is focused on decomposing a high-level task subtask.
Cognitive Walk Through
The cognitive walkthrough is a usability evaluation method in which one or more evaluators work through a series of tasks and ask a set of question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user. The focus of the cognitive walkthrough is on understanding the system's learnability for new or infrequent users.
Competitive Analysis
: an assessment of the strengths and weakness of current and potential competitors
자사와 경쟁사를 비교하는 분석을 얘기합니다. 기업비교분석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쟁사 분석을 하고 그것에 대한 통찰들을 도출해내는 것
Survey
: 비용이 많이 들고, 클라이언트들이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Google Form을 잘 쓰고, Webmonkey (결과 분석을 잘 해줌) 등등 여러 survey tool 이 있습니다.
VOC analysis
: Voice of Customer. 새로운 것을 만들 수도 있지만 기존의 문제점을 향상시키는 데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는 거니까요.
A/B Testing

사용자들에게 어떤 게 더 좋은지 선택하게끔 하는 '정량적' 리서치 툴입니다.

위 사진은 오바마 대선 때 성공적인 a/b testing 의 예시라고 합니다. 24개?의 안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게 위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 improvement of 40.6% in sign-up rate
-> additional $60 million in donations
지금까지 배운 모든 방법들을 하나의 그래프로 표현해주셨습니다!

한눈에 잘 보이는 그래프예요!
뭔가 인사이트를 얻는 정성적, 그리고 사람들이 행동보다는 말하는 부분에 더 User Research가 치우쳐져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책 추천을 하나 더 해주셨어요
(끝난 줄 알았는데!!)

phase별로 선택이 가능한 100가지 방법론에 관한 책이예요.
~ 2회차 소감 ~

오늘은 다행히 새벽에 하나 듣고 퇴근 후 두개를 들어서 그런지 훨씬 안정적이고 (?) 여유 있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
사실 너무 많은 내용들이 훅훅 지나가서 내용 정리하는게 다지만 주말에는 이걸 한번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외우기) (지금 기억나는 건...봐야할 책이 3개가 있다는 것.. 그 정 도 뿐)
또 인턴으로 근무할 때 경험했던 다양한 리서치 방법들이 소개되어 조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내 인턴 경험이 나중에 내가 ux designer가 되었을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구 아직 완전 초반인데 마음은 벌써 디자이너인거.. 아주 김칫국 들이키고 있슴니다
천천히 열심히, 지름길로 가려고 조바심 내지 않고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화이팅 :)
패스트캠퍼스 UIUX 인강 2회차 미션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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